빠던 뜻

빠던 뜻

 

빠던은 빠따(배트, bat) 던지기의 줄임말이다. 미국 야구에서는 빠던을 배트 플립(Bat Flip)이라고 부른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에서는 빠던은 허용하지 않는다. 불문율로 과도한 빠던은 빈볼의 대상이 된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빠던은 유행이며 홈런을 치고난 후에 하나의 세레머니로 정착되어 있다.

 

 

 

미국에서 홈런을 치거나 승패를 가르는 그런 안타를 치고 빠던을 하게 되면 보복 투구를 맞게 된다.

 

최근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빠던"에 대한 향수가 크다. 메이저리그 불문율로 관점에서 보자면 최근 호세 바티스타가 최악의 빠던을 했다.

 

 

 

2015년 10월 15일 그 당시 호세 바티스타는 무슨 생각으로 빠던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으며 그럴 의도가 없었고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텍사스 선수는 빠던이 나왔던 그 상황을 이해했고 당시 보복구는 따로 없었다. 하지만 다음해 2016년 5월 15일 고의적인지 아닌지 심증만 갈뿐 호세 바티스타는 보복구를 맞았다. 

빠던 뜻 = 빠따 던지기 = 배트 던지기 = 배트 플립 = Bat F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