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니 뜻

자라니 뜻

 

자라니는 자전거 + 고라니 합성어이다. 자라니는 고라니처럼 운전자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자전거를 말한다.

 

고라니는 사슴과 포유류로 맷돼지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야생 동물이다. 고라니는 도로에 갑자기 나타나 운전자를 놀라게 하며 심지어 고라니의 큰 몸집 때문에 차에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운전자가 고라니를 피하게 위해 갑작스럽게 뱡향을 전환해 교통사고가 나거나 급정거해 사고가 나기도 한다.

 

이처럼 고나리처럼 자전거를 타고 도로에서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자라니라고 표현한다.

 

자라니는 도로위 무법자로 변신해 역주행은 물론 속도를 줄이지 못해 가만히 있는 차에 들어박기도 한다.

 

아래 블랙박스를 보면 이래서 자라니 자라니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문1) 운전자들 심장 멎게 하는 차도 위 "자라니족" 

예문2) 눈길 사로잡는 일본 안내 표지판 "혹시 자라니 경고?" 

 

예문3) 블랙박스 영상 속에 자라니는 역주행, 신호 위반, 무단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