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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뜻
민정수석이란 대통령 비서실 산하에 있는 수석비서관 중 한 자리로 민정수석 하는일은 민정, 공직기강, 법무,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민정수석비서관을 줄여서 민정수석이라고 부른다.
민정수석비서관 밑에는 민정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법무비서관, 민원비서관이 있다.
청와대 비서실 조직도
민정수석 뜻을 살펴보자. 먼저 민정(民政) 뜻은 "국민의 안녕 유지와 행복 증진을 꾀하는 행정"을 말한다.
민정과 다르게 정치나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정무(政務)라고 하과 이런 일을 하는 수석비서관을 정무수석이라고 한다.
민정수석 영어로 "Senior Secretary to the President for Civil Affairs"인데 Civil Affair(민정)을 일을 하는 수석비서관이 민정수석인 것이다.
민정수석은 힘과 파워가 세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권력기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 받고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활동 방향 등을 설정하기 때문이다.
민정수석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검증이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수많은 공직자들이 결격 사유가 있는지 면밀히 조사하는 업무를 한다. 민정수석은 인사 검증을 담당해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잘못을 덮어두는 등으로 인사에 대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민정수석은 대통령의 친인척에 대한 감찰 업무도 맡고 있었다. 하지만 2013년 특별감찰관제 도입되어 민정수석의 업무 중 감찰 업무는 표면적으로는 제외되었다. 썰전 전원책 우병우 민정수석 에피소드 이원종 비서실장 시절 2016년 10월 21일 국정감사에 우병우 민정수석은 출석하지 않았다. 정진석 운영위원장이 우병우 민정수석이 국감에 나올 건지 확인해달라고 이원종 비서실장에게 요청했다.
썰전 우경우 최순실의 연결고리는?
이원종 비서실장이 우병우 민정수석이 "못온다고 하는데요"라고 대답하자 박지원 원내대표(전 비서실장 출신)가 "아니 비서실장이 오라고 해도 안 온단 말이에요?라고 말했다.
썰전 전원책 우병우 민정수석 에피소드
이원종 비서실장은 우병우 민정수석의 직속 상관임에도 불구하고 "의원님이 비서실장하실 때와 요사이는 다릅니다..."라고 괴이한 답변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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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2)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우 수석은 인사농단의 주범이다. (그러나) 혼자했겠나"라고 반문했다. "최순실과 공모해 인사농단을 했다는 강력한 의심이 든다.
예문3)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려면 최재경 민정수석 임명 전에 이런 발표를 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