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 뜻

꽁냥 뜻

 

꽁냥은 연인끼리 서로 귓속말을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다. 실제로 귓속말보다 작은 소리로 사랑스럽게 속닥속닥(혹은 소곤소곤)되는 모습을 보고 꽁냥거린다는 말을 쓴다.

 

 

 

꽁냥은 주로 "꽁냥꽁냥"으로 쓰이고 "꽁알꽁알"과는 의미가 다르다. "꽁알꽁알"은 뜻은 남이 잘 알아듣지 못하게 자꾸 좀스럽게 혼잣말로 불만스럽게 말하는 소리를 말한다.

 

꽁냥꽁냥 뜻으로 볼 때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속닥속닥과 소곤소곤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

 

꽁냥꽁냥은 "꽁냥대다, 꽁냥거리다, 꽁냥거림"으로도 쓰인다.

 

연애를 안 해봤지만, 내가 상상해온 연애는 오글거리는 애교나 꽁냥거림보다는 그냥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을 그려 보는 것 같아.

 

두 사람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스킨십과 ‘꽁냥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본격적인 연애 꽁냥꽁냥

 

꽁냥거림 뜻